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니 리펜슈탈 (문단 편집) == 평가 == >[[오슨 웰스]]와 [[앨프리드 히치콕]] 다음으로 레니 리펜슈탈은 그녀 시대의 가장 기술적으로 재능 있는 서구 영화 제작자였다. >---- >― 마크 코신스(영화 평론가)[[https://loredanacrupi.wordpress.com/2014/08/22/leni-riefenstahl-the-casualty-of-triumph/|#]] >그녀는 아마도 20세기의 가장 재능 있는 여성 영화 감독이었다. >---- >― [[데일리 텔레그래프]][[https://www.telegraph.co.uk/news/obituaries/1440991/Leni-Riefenstahl.html|#]] 리펜슈탈의 일생은 도전의 일생이라 할 만한데 무용가로 시작해서 배우로, 영화감독으로, 노년에는 스쿠버 다이빙까지 할 정도로 끈질기게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녀에 대한 평가는 극단적으로 엇갈린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새로운 시도를 한 뛰어난 재능의 감독이란 평가와 나치즘을 선전한 인물이라는 평가[* 나치의 수석 [[치어리더]]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로 나뉜다. 하지만 리펜슈탈의 가치관이나 나치즘 선전 영화를 찍은 행적들을 떠나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감독이었다는 점은 부정하기 어려울 것이다. 실제로 전후 현대 영화는 리펜슈탈의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파시즘과 스펙타클에 대한 비판과 고찰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로 후대에도 (주로 안 좋은 쪽/비판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특히 독일의 전후 세대들이 이끈 뉴 저먼 시네마는 리펜슈탈의 유산을 거부하고 새로운 언어를 찾으려고 투쟁한 걸로 유명하며 그 중 한스 위르겐 지버베르그의 히틀러는 리펜슈탈이 영화를 통해 신화화한 히틀러를 중점적으로 해체하고 고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